심방 세동은 급맥성 심장병이다.
윗쪽 심장인 심방(atria)이 불규측적으로 1분에 400~600 번이나 뛰고
심실도 160번 이상 뛰는 부정맥이다
해서 숨이 가쁘고 피로하다.
자칫하면 뇌졸중, 심장 마비를 일으키며 사망 한다.
일시적이 아니고 만성적으로 심방 세동이 계속되는 경우를
영구성 심방세동(Permament Atrial fibrillation) 이라 한다.
50대 이상에서 나타나며 국민의 1%가 고통을 받는다.
주로 고혈압 자나
협심증 환자나
판막증을 지닌 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심방 세동을 치료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약물이 사용 되어 왔다.
하나는 맥간의 불규칙적 리듬을 시정해주는 항 부정맥 약이다.
(예: Amiodaroned,Disopyramide , Frecainidde, Lidocaine ec)
또 하나는 맥박 수를 감소 시켜 주는
베타차단제,
칼슘차단제,
디곡신 같은 약이다.
그러나 뇌졸중이나 심장 마비를 억제하는
실질적 임상 효과 면에서는 두 약물 중류가 다 비슷하다.
해서 임상계는 맥박 간 리듬을 일정하게하는 항부정맥 약 보다는
맥박 수를 감소시키는 베타차단제를 선호 한다.
문제는 맥을 얼마 까지 감소시켜 주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명백하게 정립 된 바가 없었다.
이를 위해 맥박을 80 이하로 철저하게 내리는 방법과
110 이하로만 내리는 비철처 방법이 임상을 통해 비교 평가 되었다.
결론인즉
맥을 80이하로 내리든
110 이하로만 내리든
뇌졸중 심장 마비 방지 효과는 동일하다.
그러나 110이하로만 내려주는 것이 모든 면에서 나은 편임이 밝혀젔다.
이는 Netherland Groningen 의대 연구팀의 임상 연구 결과이며
첨단 의학지 NEJM 를 통해 발표된 귀중한 발견이다.

[그림] 오른쪽: 신방 세동: 심방이 1분에 400-500회 뛰는 증상 :
고혈압자, 협심증 판만증 있는자들에게 나타남: 호흡곤란 피로
불면증 부종 야간 빈뇨등 .자칫하면 심장에 고인 혈괴가 뇌졸중
심장 마비를 유발
[그림]심방세동 증상: 심장에 고인 피덩어리가 뇌졸중을 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