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 감염 증은 대장균등 세균 감염이 많다.
따라서 광범위 항생제를 가능한 한 일찍부터 처방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러나 아래 표에서 처럼 임상의들은 자기가 채택한 진단 방법에 따라
항생제 처방 시점을 3일 정도 지연시키고 있다.
요로 감염 증 중상을 지닌 환자 중 세균에 의하지 않은 환자가 35% 정도이다.
따라서 위 표에서 처럼 모든 치료 방법에서
항생제가 필요 없는 자들에게도 상당수가 처방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할 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는 경우보다는
항생제가 필요 없는 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쪽이 낫다.
치료 형태 별 항생제 처방 빈도 |
치료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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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환자(%) |
1)항생제 즉시 처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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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2)뇨 액 분석 후 처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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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3)Dipstick 검출 후 처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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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4)증상 기준 처방 법
(뇨액 혼탁. 냄새. 배뇨장애 중
2 증상 이상 일 때 항생제 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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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5) 항생제 지연 처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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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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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9 명 (18-70세)
근거: BMJ 2010:340A: C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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