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게하는 음악 ? 어떤 병에 어떤 음악? 그리고 그 원리 페이지 정보 전성수 0 짧은주소 × 짧은 글주소 복사 Note! 위 주소를 클릭 후, 복사(Ctrl+C)하여 사용하세요. 이전글다음글 목록 본문 머리 좋게하는 음악 Mozart 효과 - 모차르트의 소나타를 들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 학생은 공부 잘하고 나이 들어가도 머리가 좋아진다. - 이를 Mozart 효과라 한다. - 이러한 효과는 음악의 본질적 법칙을 만들어 냈다는 바흐(Bach) 음악이나 논리 정연한 법칙을 완숙하게 표현한 모차르트 음악에서 극치를 이룬다. 기타 음악 - 비 논리성을 추가하기 시작한 낭만파 이후 음악에서는 머리 좋아지는 음악을 찾기가 힘들어진다. - 현대음악, 신파음악은 오히려 뇌에 파괴적일 수도 있다. 좋은 음악 - 헤르만 헤세는 “유리 알 구슬” 에서 공자의 음악 사상을 설명했다. “좋은 음악이 있을 때 국가는 흥한다. 나쁜 음악이 있을 때 나라는 망한다.” Mozart´s Sonata (for Two Pianos in D Major) 뇌신경 작용 - 뇌신경을 혁신하는 Mozart sonata 는 음과 리듬의 헌법적 논리로 가득하다. - 기억과 학습을 지배하는 뇌신경끼리의 연결 접속 과정은 음과 리듬에 맞춘 질서 정연한 논리적 동작 과정이다. - 때문에 모차르트 소나타를 들으면 기억과 학습을 지배하는 히포캄푸스(Hippocampus:해마)의 뇌신경이 플러스(+) 방향으로 발동하기 시작한다. - 음악은 운동과 조화를 지배하는 운동 피질과 소뇌를 발달시키고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을 발달시킨다. BDNF - 쥐에게 모차르트 소나타를 듣게 한 후 뇌를 분석해 본 결과 기억과 학습을 주관하는 뇌의 부분에서 신경 성장인자 BDNF가 현저하게 증가해 있었다. CREB - 기억 학습을 지배하는 인자 CREB 가 증가해 있었다. Synapis-1 - 히포캄푸스(해마)의 신경절 연접 부위의 성장 인자인 Synapis-1 이 증가해 있었다. - 이러한 쥐의 현상은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생리인 것이다. 임상 알츠하이머 - 모차르트 음악으로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억력을 향상 간질 - 간질 (Epilepsy) 환자에게 발작 빈도를 감소 학생 - Mozart´s Sonata (for Two Pianos in D Major)를 10분 간을 듣게 한 학생은 신파 음악을 듣게 한 학생보다 10분 후 실시한 시각, 청각, 촉각에 의한 기억력 증가 - 피아노를 공부하는 2학년 초등학생은 4학년의 지능을 나타냄 입학 전 아동에게 입학 전 아동에게 피아노를 6개월간만 듣게 하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공부를 더 잘한다. 근거 - Mozart 효과는 1993 년에 위스콘신 대학의 Rauscher, 박사가 발표 (Nature vol 365, p611) - the Cognitive Neuroscience Symposium in San Francisco April 2004; Rauscher and Hong Hua Li, a geneticist at Stanford University in California; New Scientis. ‘Molecular basis for Mozart effect revealed.’ 23 April 2004 이전글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