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 인은 야간 수축 기 혈압이 주간과 비교하여 0.9 이하로 매일 떨어진다
그러나 야간에 수축 기 혈압이 안 떨어 지거나 다소 올라가는 자는 신장이 나빠지게 될 후보 자들인 것이다
또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1형 당뇨병 자는 고혈압 자가 많지 않다 그러나 비록 고혈압은 없다 할지라도 야간의 수축 기 혈압이
주간 보다 내려 가지 않는 자는 신장 장애 자로 발전 하게 된다. 경구용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 2형 당뇨병 자는 당뇨병 발견 시에 이미 고혈압이 합병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록 고혈압 약으로 혈압을 조절한다 할지라도 야간 수축 기 혈압이 주간 보다 내려 가지 않는다면 이들도 신장 장애를 유발 하게 된다.
고혈압 자체가 신장을 망가 뜨리는 중대한 위험 인자이므로 고혈압을 겸한 2형 당뇨병 자는 특히 신장 장애를 주의 해야 한다.
1형 당뇨병이든 2형 당뇨병이든 혈당 조절을 소홀히 하는 자는 혈액 중의 헤모구로빈 분자에 포도당이 달라붙은 이른바 당화 헤모구로빈 수치가 높다.
이는 수개월 동안 혈당이 높아 왔다는 의미다.
일시적 혈당 수치 보다는 당화 헤모구로빈 수치가 높은 자는 신장 장애가 일어 날 것임을 예측 할 수 있다.
야간 수축 기 혈압이 내려가지 않거나 높은 자는
고혈압이 있든 없든 ARB ACEI 제제로 치료 해 볼 수 있다
[그림] 저녁 12시부터 새벽 6시사이의 혈압 변화가 중요 (1) 적색서는 혈압변화가 별로 없으므로 신장 장애 후보자다
: (2) 청색서는 혈압이 많이 하강 상태이므로 신장 장애 후보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