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균 제제를 복용하면 항 우울 제나 항 불안 약의 약효를 얻을 수 있다 그 작용 원리는? 페이지 정보 전성수 0 짧은주소 × 짧은 글주소 복사 Note! 위 주소를 클릭 후, 복사(Ctrl+C)하여 사용하세요. 이전글다음글 목록 본문 유산 균 제제를 복용하면 항 우울 제나 항 불안 약의 약효를 얻을 수 있다 그 작용 원리는? 특정 유산 균 제제를 복용하면 우울 증이나 불안 증을 치료 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 이 유도 밝혀졌다 이는 아일랜드 Cork 의대 연구 팀의 연구 결과이며 바이오 정신병 학 전문 지 를 통해 밝혀진 내용이다 향 정신 세균 총(Psychobiotics) 이미 오래 전 부터 Oxford 의대와 Yale 의대와 Cork 의대 등을 통해 향 정신 약효를 발휘하는 정상 세균 총을 향 정신 세균 총(Psychobiotics) 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어 왔었다 Lactobacillus나 Bifidus 균을 우울 증이나 불안 증에 걸려있는 동물이나 사람에게 복용하게 하면 항 우울 제나 항 불안 약과 같은 약효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항 스트레스 효과 Lactobacillus helveticum 이라는 균과 Bifidus longum이라는 균을 복합한 유산균 제제를 30일간 복용케 한 그릅은 Placebo를 복용한 그릅에 비교하여 스트레스 지수가 현저하게 감소 되었으며 요 중 배설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Cortisol 농도가 현저히 감소 해 있음이 확인되었다 스트레스는 뇌하수체와 시상 하부와 부신을 연결하는 축이 지배하는 바 이는 장내 세균 총에 의해 유발되는 CRH 와 Vasopressin 의 지배를 받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는 일종의 염증 반응이며 면역 계의 염증 유발 인자인 Interleukin-1 과 Interleukin-6 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러한 cytokine 에 대하여 장내 세균 총은 면역 기능을 통해 억제 작용을 한다 항 불안 작용 생쥐에 유산균 Lactobacillus rhamnosus를 섭취케 하면 불안 증 지수가 현저히 감소 되며 불안 신경 전달 수용체인 GABA Type A와 GABA Type B이 정상으로 유지되었다 만성 피로 증후 군 완화 작용 만성 피로 증훈 군 환자에게 Lactobacillus casein을 1일 3회 복용시키고 Placebo를 복용 시킨 그릅과 비교 했을 때 만성 피로 증후군 저변의 불안 증을 현저히 개선하였다 l Mood 전환 과 항 우울 작용 평균 61.8세의 년령을 지닌 124 명의 노인들에게 유산 균 제제인 요구르트를 3주간 복용케 하고 Placebo 복용 군과 Mood 상태를 비교해 본 결과 유산균 제제 복용 군에서 울적한 기분을 지닌 자들이 현저히 적었음이 확인 되었다 특히 새끼 쥐를 어미로 부터 강제로 떨어 뜨려 우울증을 유발시키고 이 새끼 쥐에게 Bifidobacter infantis 균을 섭취케 하면 마치 어미 쥐 곁에 있는 것 처럼 행동한다는 사실도 입증 된 바 있다 1-2kg 의 장내 세균 총 사람의 장내 세균 총은 1-2kg 정도이며 사람에 따라 유산균 처럼 좋은 세균 총이 많은 자가 있고 혐기성 균 처럼 나쁜 세균이 많은 자들이 있다 이는 섭생의 습관에 따라 결정되며 좋은 장내 세균 총은 장벽의 면역 계를 자극하여 인체 면역 기능을 활발하게 작동 시킨다 특히 장내 세균 총이 장벽에서 유지 시켜 주는 면역 기능은 신경 계와 호르몬 계를 연결 작동시켜 신경 전달 화합 물질인 GABA 와 Serotonin등을 합성케 하여 뇌와 장을 잇는 정신 신경 작용을 유지 조절한다 정신 질환을 지배하는 뇌량하부 피질 우울증과 불안 증과 광증 등을 유발하는 뇌의 중심 부는 뇌량하부 피질( SCC=Subcallosal cortex) 이라는 곳이다 바로 이 SCC는 장내 신경 총과 직결되고 있으며 장내 세균 총이 직접 영향을 주고 있음을 입증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근거] Cork University Hospital, Department of Psychiatry, College Road, Wilton, Cork, Ireland;2) Psychobiotics Highlight the Pathways to Happiness Philip W.J. Burnet Philip J. CowenDepartment of Psychiatry, University of Oxford, Warneford Hospital, Oxford, United Kingdom 이전글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