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5일만 경구 복용해도 중환자실 환자의 회복 기간이 단축됩니다.
페이지 정보
짧은주소
본문
비타민D 5일만 경구 복용해도
중환자실 환자의 회복 기간이 단축됩니다.
2016-11-29
6개월 이내 사망이 예고된 중환자실 환자들은
비타민D혈중농도가 낮은 자일수록
빨리 사망한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은
2012년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의대
연구팀에 의해서였으며 그 후 수 차례
이를 재확인 해준 임상이 발표되어 왔습니다.
본 임상은 놀랍게도 중환자실 환자들에게
비타민D를 단 5일간만 경구 복용하더라도
투여 량이 높은 자 일수록 회복 기간이
현저하게 단축된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미국 Emory 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이며
Denver에서 개최된 미국 흉곽 학회 학술 대회에서
발표된 내용입니다.
패혈증 쇼크 등 중 환자를 대상
본 연구는 패혈증 쇼크 등 중증 패혈증 환자와
중증 감염증 등으로 중환자실(ICU)로
입원한
31명의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대상자들의 비타민D 평균 혈중 농도는 21ng/ml 였습니다.
이들을 무작위 방법으로 ABC 3 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에게는 위약을 5일간
투여하고
B그룹에게는 비타민D 를 1일 50,000IU씩
5일간 투여하고
C그룹에게는 비타민D를 1일 10만 단위씩
5일간 투여한 후 관찰 했습니다.
비타민D 복용량 높을
수록 회복 기간 단축
중환자실 중증 환자들이 회복되기까지의 기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아래 [표-1]에서처럼
위약 군의 입원 기간이 평균 36일
임에 비하여
하루 5만단위 5일간 복용군은 회복기간이
평균 25일 이었으며
하루 10만 단위 5일간 복용군은
회복 기간이 평균 18일로
단축 되었습니다.
즉 위약군에 비해 50%가
단축된 샘입니다.
비타민D의 중환자 회복 기간 단축 이유
비타민D가 인간 수명을 지배하는 수명
유전자
Klotho를 자극시켜
Klotho효소를 만들어
모든 세포내의 칼슘 활동을 극 미량 수준에서
조절하면서 인간 수명을 최대한으로
연장시킨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최신의 인체 생리 지식임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해서 2014년 영국 Oxford의대 연구팀은
비타민D 혈중농도가 10ng/ml 낮은 자일수록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16%씩
증가한다는 것을
입증 발표한바 있습니다.(BMJ 2014;
April 14;348 )
그 보다 앞서2013년 보스톤 의대
연구팀은
비타민D가 100여가지 질환의 병태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유전자 분석을 통해 입증했는바 비타민D는
- 골격계에 대한 작용뿐 아니라
- 급성 질환에 대한 내인성 면역계와
- 만성 질환에 대한 적응성 면역계와
-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을
망라한 간장 질환과
-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 암, 백혈병
등 모든 암 (종양)과
- 류머티스 관절염, 아토피, 천식, 앨러지등
자가 면역 질환과
-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신장
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과-
- 비만,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불임증 등 내분비계와
- 우울증, 자살, 치매증, 자폐증, 정신 분열증, 파킨슨 병 등 정신 신경계와
- 다양한 질환의 만성 통증 100여 질환을 예방 하거나
치료를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도 확인한 것입니다.
(2013 March PLOS Clinical Research )
[근거]
Emory's
Woodruff Health Sciences Center News, 05/27/2015
Mega doses of Vitamin D may decrease hospital stays for critical care patients, announced at the American Thoracic Society meeting in Denver.; Jenny Han, MD, assistant professor of medicine, Department of Medicine Emory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Division of Pulmonary, Allergy, Critical Care and Sleep Medicine Emory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