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C형 간염 환자는 약간만 음주해도 간암 발생율이 3.4배 증가

페이지 정보

본문

만성 C형 간염 환자는 약간만 음주해도

간암 발생율이 3.4배 증가

 

2016-09-15

 

 

만성 C형 간염 치료를 위해 알코올이 어느 정도

어떻게 해로운 지는 지금까지 해명된 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벼운 음주라 할지라도 C형 바이러스 제거가

잘 안되며 더구나 간암으로 악화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벨기에 Brussel 의대와 스위스 Lausanne 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이며 미국 간장학회 학술 전문지

최신호를 통해 발표된 내용입니다.

 

 


[그림] C형 바이러스 간염(HCV)에 걸리면 20-25년 내

간경화가 되고 25-30년 내에 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기 간경화 환자를 대상

 

본 연구는 C형 간염 환자로서 간경화로 악화된 환자

192명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대상기 환자만을 선정했습니다.

 

대상기(compensation)라 함은 간의 일부에서는

간 기능 대사가 충분히 진행되고 있으므로

정상 생활을 수해하고 있는 자들이며

비대상기에만 나타나는 복수나 위장계 정맥출혈 같은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 자들입니다.

 

이 같은 간경화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에게는

초기부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경화자의 발암율은 17.2%

대상자중 74명은 매일 알코올15g(소주 2)을 마시게 했으며

118명은 음주를 전혀 하지 않게 한 상태에서

5년간 합병증 악화 상태와 간암 발생 여부와 사망 등을

관찰 분석 했습니다.

분석 결과는 아래 [-1]과 같습니다.

 

[-1]에 의하면 음주, 비음주 상관없이 바이러스 제거율은

30.2%에 불과하며 발암율은 17.1%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림] Exposure(급성감염), Chronic(만성간염), Cirrhosis(간경화),

HCC(간암)

 

 

음주자는 비음주자보다 간암 발생 위험율이 3.4

 

또한 음주 여부와 바이러스 제거 여부에 따른 발암율은

[-2] 에서처럼 바이러스제거 안된 음주 군은 

바이러스 제거된 비음주 군 보다 간암 발생 위험이 3.43배 입니다

 


 

 

 

[근거]

J Hepatol. 2016 Sep;65(3):543-51. Alcohol intake increases the risk of HCC in hepatitis C virus-related compensated cirrhosis: A prospective study. Moreno C, Knebel JF et al; Department of Gastroenterology, Hepatopancreatology and Digestive Oncology, CUB Hôpital Erasme, Université Libre de Bruxelles, Brussels, Belgium.; Department of Radiology and Department of Clinical Neurosciences, University Hospital Center and University of Lausanne, 1011 Lausanne, Switz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