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에 이뇨제를 사용하시면 대퇴골, 골반 골절을 예방해줍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고혈압에 이뇨제를 사용하시면 

대퇴골, 골반 골절을 예방해줍니다.

 

2016-11-24

 

 

미국 순환기 학회가 발표하고 있는 고혈압

치료지침(JNC8)에 의하면 합병증이 없든 있든

모든 고혈압에는 4가지 약 중 하나를 선택하여

치료해야 하며 한가지 약만으로 부족하면

4가지 약 중에서 두 가지 또는 3가지를

병용하라고 되어있는 바 4가지 약은 [-1]과 같습니다.

 

놀랍게도 이뇨제로 고혈압을 치료하는 분들은

골절을 예방할 뿐 아니라 대퇴골 골절이나

골반골절 같은 중증 골절로 입원하는 자가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미국 Texas 의대 등 9개 의대가

협동으로 실시한 ALLHAT 라 칭하는 임상

프로젝트의 연구결과이며 미국 의사회

내과학술지(JAMA Internal Med) 최신호를

통해 발표된 내용입니다

 


 

 

 

평균 74세의 고혈압 자 22,180명을 대상으로 임상

 

본 임상은 56세 이상 평균 74세인 고혈압 자로서

모든 건강 상태와 기타병태가 동일한 22,180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했으며

[-2]와 같이 이들을 3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이뇨제 Chlorthalidone을 하루

12.5mg-25mg 처방했으며,

한 그룹은 Amlodipine을 하루 2.5mg-10mg 처방했으며

한 그룹은 Lisinopril을 하루10mg-40mg로 처방했으며

모두의 혈압은 140/90이하로 조절되는 용량을

처방했습니다.

 

그리고 1단계는 4.9년 동안 철저한 환자 관리를 하였으며

2단계는 5년간 추적 조사를 하였으므로 총 9.9년 동안을

오로지 대퇴골 골절과 골반 골절로 입원한 경우만을

비교분석 평가 했습니다.

 


 

 

 

10년간 분석 결과

이뇨제 Chlorthalidone 군의 골절 예방 효과 최고

 

10년간 분석 결과 혈압조절 과 합병증 예방

효과도 Chlorthalidone Amlodipine 이나

Lisinopril 보다 우수했으며

기타 골절은 물론하고 특히 사망하기 쉬운

중증 골절인 대퇴골 골절과 골반골절로 입원한 경우는

Chlorthalidone Amlodipine 이나 Lisinopril 보다

[-3][그림-1]에서와 같이 매년 그리고

10년간 연속해서 골절 입원율이 항상 24%

낮았음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림-1] 10년간 대퇴골과 골반 골절 발생율 축적 곡선

 

 


 

 

 


[그림-2] 뼈는 파골 세포(Osteoclast)에 의해

파괴되면서 골모 세포(Osteoblast)에 의해

새로운 뼈가 생성되는바 Thiazide계 이뇨제는

골모 세포를 자극하여 새 뼈 생성을 촉진하므로

골절 예방 효과를 나타냅니다.

 

 

Thiazide계 이뇨제가 골절을 예방하는 이유

 

Chlorthalidone 이나 Hydrochlorothiazide 같은

Thiazide계 이뇨제는 칼슘이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 것을 억제하므로 체내 혈중 칼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시켜줍니다.

 

뿐만 아니라 [그림-2] 와 같이 뼈의 재생 세포인

골모 세포(Osteoblast)를 자극하여 새로운 뼈가

재생되도록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근거]

JAMA Intern Med.November 21, 2016. Association of 3 Different Antihypertensive Medications With Hip and Pelvic Fracture Risk in Older Adults Secondary Analysis of a Randomized Clinical Trial; Rachel Puttnam, MD, Barry R. Davis, MD, PhD et al; Division of Endocrinology, Kaiser Permanente of Georgia, Atlanta; Coordinating Center for Clinical Trials, The University of Texas School of Public Health, Houston et 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