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조 과정에서 거품 현상은 미세한 Ibuprofen에 의한 것이며
일종의 정전기 현상입니다
2. 이의 해결 방안은 counter ion을 첨가하면 해소되며,
counter ion으로는 Citric acid(구연산)과 구연산 나트륨 혼합물이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3. 이 물질들은 제제의 안정화와 Ibuprofen 액제의 쓴맛을 차폐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또한 제제의 산성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4. 이 액제는 제제의 안정화를 위하여 pH는 약산성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Ibuprofen은 유기 산이므로 약산성이어야 안정하고 pH 약 4 가 적당하며 미생물 오염도 방지할수 있습니다
5. 감미 제로 아스파탐은 사용을 안 함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환자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며,
인공 감미료인 스타비오사이드 또는 sugar, 과당, honey 등 여러 가지 choice가 있읍으며, 혼합하여 사용하면 더욱 순화된 맛을 가질 것이며, 이 것으로도 쓴맛을 차폐치 못하면 소금(salt)를 첨가하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6. 또한 액제는 Syrup제로 할 것인가 Suspension제로 할 것인가를 선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Ibuprofen의 경우는 Suspension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7. 말티톨도 좋은 감미제 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성분으로는 인공 착색료, 방부제, 인공 항료가 필요하며,
Suspension일 경우는 현탁화제인 Sodium CMC, Xanthan gum, Medium viscosity Hydoxypropyl methyl cellulose(HPMC)가 있으며 이중 HPMC를 가장 좋습니다
8. Syrup를 선택할 경우는 가용화제를 반드시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Ibuprofen은 난용성 물질이므로 가용화제가 반드시 필요하며 가용화제로는
polyethylene glycol 400, glcerin,propylene glycol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9 그러나 Ibuprofen 인 경우는 syrup제보다도
suspension제가 더욱 안정하리라 생각됩니다.
God bless you !
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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