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앨러지 체질자가 아닌 경우나 앨러지 체질자인 경우
앨러지 원이 아닌 바이러스나 세균이나 이물이 코로 침입하면
Mast Cell이라는 곳에서 히스타민이 많이 분비되어 나옵니다.
이 처럼 분비되어 나온 히스타민을 더 이상 작용을 못하도록
히스타민 수용체를 막아 버리는 것이 항 히스타민 제입니다
2.그러나 앨러지 체질자가 앨러지 원인 꽃가루등을 흡입하면
Mast Cell로부터 1차적으로는 Histamin 이 분비되나
2차적으로는 Leukotrien등 여러 가지 염증 유발물질을 분비하여
2차적 앨러지 증상을 일으킵니다
이 같은 2차적 앨러지 증상 유발 물질에 대해서는 항히스타민 제는
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물질이 Mast cell로부터 분비되지 못하도록 Mast cell 막을
안정화시켜 막아 버리는 것이 항 앨러지 약입니다
따라서 앨러지 체질자가 콧물을 흘릴 때는 초기에는
잠간 동안 항히스타민제가 듣지만 2-3일 지나면 항히스타민제는
듣지 않으므로 항 앨러지 약을 사용합니다
3. 콧물 감기가 바이러스 성이냐 앨러지성이냐 하는 것은
감별이 간단합니다.
콧물이 계속 물 흐르듯 흐르면서 눈물이 계속 나고 눈이 가려우면
앨러지성 입니다.
바이러스성은 콧물이 나오다가 콧물이 진해지면서 코가 막히며
눈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4. 항히스타민제는 Chlorpherniramine, Clemastin, Loratidine 등입니다.
항앨러지약은 Cromoglycate, Tranilast, Azelastine. 등입니다.
그러나 Cetrizine Ebastein 등 약쪽 작용을 겸한 약도 많습니다.
God bless your
전성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