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실린계와 마크로라이드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본문

페니실린계와 마크로라이드에 대해서

 

 

1. 페니실린제제가 부비동이나 중이염 등 상기도

감염증에 사용한다면 클래리스로마이신과 같은

제제는 하기도 감염증에 적용하나요?

 

2. 보통 처음 페니실린제를 먼저 처방한 뒤 나중에

세파계나 마크로라이드계가 처방 나오는 듯 한데요

 

3. 베포스타틴과 같은 항히스타민제와

클래리스로마이신제와 함께 처방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

 

1 페니실린계 와 클래리스로마이신계 등 항생제는

상기도든 하기도든 상관없이 현재 감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균이 어떤 항생제에 더 잘 듣느냐와 잘 듣는

항생제가 감염부위에 고농도로 침투되느냐에 따라

선택합니다.

통상 중증 감염증이 아닌 경유는 Amoxicilline같은

페니실린계가 대부분의 감염증을 치료할 뿐 아니라

가장 안전하므로 페니실린계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중증에는 균 검사가 나오기 까지 우선

광범위 세파로스포린을 사용합니다.

 

2. 마크로파지는 페니실린계 나 세파로스포린계로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다가 안 들으면 세포벽이 없는

mycoplasma계나 Chlamydia계 균의 감염인 경우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세포벽이 없는 균에는 마크로라이드가

들으므로 마크로라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페니실린계나 새파계는 병균의 세포벽을 파괴시켜

살균시키는 약이므로 세포벽이 없는 병균에는

듣지 않습니다.

 

3. 항히스타민제 Bepotastine Clarithromycin

함께 사용해도 됩니다. 함께 사용해서 안 된다는 분은

과거에 Astemizole 이라는 항 히스타민제가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와 병용했을 때 약물

상호작용을 일으켜 부정맥을 유발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 이유인즉 Astemizole은 복용하면

간에서 일단 활성 물질로 변한 후 작용을 하는데

Astemizole을 간에서 활성 물질로 변화시키는

약물 대사 효소인 Cytochrome P450 3A4라는

효소를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가 억제해 버리므로

Astgemizole이 분해 활성화 되지 않고 축적 되어
이로 인한 심장 부정맥을 일으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나 베포스타틴은 Cytochrome P450 3A4 에 의해

변화를 받을 필요 없이 작용하는 항히스타민 제이므로

마크로라이드와 병용 할 수 있습니다.

 

 

God bless you!

Holy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