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임신기를 통해 계절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해서 출생 월이 달라지면 여아가 지니고 태어나는
출생아는 통상 난자가 되는 난포를 백만 여 개 지니고 태어난다
그러나 사춘기에 도달하면 30만개로 줄어 든다
이후 여인은 한 달에 한번씩 한 개씩의 난자를 배란 시킨다
가임 기간 중 약 400 번 배란 하는 샘이다
따라서 갱년기에 도달해도 상당수의 난포는 남아있다
특히 10월을 중심으로 가을에 태어난 여인은
51세 이후에 갱년기가 늦게 나타나는 여인인바
이들은 출생시 부터 더 많은 난포를 지니고 태어난다
해서 봄철에 태어난 여인 보다 임신 가능 기간이 더 길다
또한 가을에 태어난 여인이 임신 하면
임부와 태아의 건강 상태가 더 양호하다

[그림] 한달에 한번 난소에서는 단 한 개의 난포가 난자로 성숙하여
한 개의 난자가 정자를 기다린다
겨을 철에 태어난 여인은 봄철에 태어난 여인보다
난포수를 더 많이 가지고 출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