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 진통제 복용 시 위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산 분비 억제 제(PPI)를 병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위 점막은 보호해 주지만
병용 자의 70%가 위가 아니라 소장에
염증과 출혈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소염진통제가 장관 순환을 하면서
주기적으로 소장 벽을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아울러 산 분비 억제 제(PPI)는 장내 세균 총의
비율을 변경시켜 악성 균을 증가 시키고
이 악성 균들이 소염 진통제에 의해 파괴된
소장 벽을 더욱 파괴하여 출혈을 유발한다
그러나 유산균 제제를 병용하면 이러한 부작용을
방지 할 수 있음이 입증 되었다
이는 캐나다 온 타리오McMaster 의대 등의 연구팀의 연구 결과이며
위장 병 학 전문지 최신호를 통해 발표된 것이다

[그림] 장내 균중 왼편의 유해한 균(Harmful)은 장벽을 파괴하는
균총들이다 이를 오른편의 유익한 균 (Beneficial)균이 막아
주고 있다. 위산이 적어지면 위를 통과하는 균중 유익균은
더많이 죽고 유해균은 덜 죽는 따라서 소장내 균총이 균형이
깨진다 이를 Dysbiosis라하며 유해균이 소장에서 득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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