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입 냄새의 원인 과 입 냄새 없새는` 법 페이지 정보 전성수 0 짧은주소 × 짧은 글주소 복사 Note! 위 주소를 클릭 후, 복사(Ctrl+C)하여 사용하세요. 이전글다음글 목록 본문 6가지 입 냄새의 원인 과 입 냄새 없새는` 법 입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이 밝혀졌다 동시에 그 해결 법도 밝혀졌다 . 국민 10%가 고약한 입 냄새를 풍기면서도 자기 자신은 전혀 입 냄새를 못 느끼고 있다 이는 미국 과학지(Scientific American)에 빌표된 내용이다 안 쪽 혓바닥에서 나는 냄새 1) 악취는 안쪽 혓바닥에서 발생한다. 2) 이 혀 바닥에는 새롭게 발견된 구취 생성균이 살고 있다 . 3) 구취 생성 균은 음식 찌꺼기 중에서도 단백질 찌꺼기를 먹고 악취 가스를 풍겨 낸다. [그림] 목젖에 가까운 혓바닥에 구취균이 증식 6가지 악취가 혼성 혓 바닥 균이 만들어내는 입 냄새는 각각 독특한 악취를 풍기는 6가지 물질로 혼합되어 있다. 1) 썩은 달걀 냄새를 풍기는 유화 수소(H2S) 2) 대변 냄새를 풍기는 메틸 메르캅탄(Methyl mercaptan) 3) 대변 냄새를 풍기는 스카톨 (Skatole)4) 썩은 시체 냄새를 풍기는 카다베린(Cadaverine) 5) 썩는 고기 냄새를 내는 푸트레신(Putrescine) 6) 발꼬랑 냄새가 나는 이소바린산 (Isovaric acid)이다 충치 균이나 플라그 균이 아니다 .1) 지금까지는 충치를 일으키는 균이 악취도 풍긴다고 생각했다. .2) 충치 균은 잇몸과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과 균의 혼합 덩어리인 플라그 속에서 증식하므로 플라그만 없애버리면 구취도 없어질 것이라고 잘 못 생각하는 자도 많았다. .3 그러나 충치균은 악취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구취 발생균은 어떻게 없애나? 1) 구취균은 혀 안쪽에 살고 있다. 따라서 이 균을 없애면 된다. 2) 혀 안쪽을 칫솔로 닦아 낸다. 3) 또는 플라스틱 청소 용구로 닦아낸다 4) 살균 소독 용 구강 함취제로 함취한다.5) 식사 후는 입안을 헹구고 칫솔질한다.6) 입 안에는 항상 침이 마르지 않게 한다. 침은 구취 균을 목구멍으로 넘겨 위속으로 떨어드리고 위산이 균을 사멸시키게 한다.7) 껌을 2~3분간 자주 씹으면 침이 생겨 구취 균을 없애준다. 8) 자기 전에는 함취하여 밤에 자는동안 구취 균이 자라지 않게 한다. 9) 치아는 칫솔과 치실을 사용하여 청결을 유지한다. 입냄새를 왜 자신은 못 맡나? .1) 입안은 호흡 공기가 입 바깥쪽과 안쪽으로 일직선 상으로 유통한다. 2) 입속의 찌거기 냄새를 맡으려면 입속을 통하는 공기가 입천장 쪽으로 올라가 주어야 하는데 보통은 그렇지 못하므로 자지 자신은 냄새를 못 맡는다. 3) 또한 침이 항상 냄새를 목구멍 속으로 몰아내므로 자신은 냄새를 못 맡는다 . 친구에게 물어보라 1) 입냄새 여부는 친한 친구에게 물어보아야 한다.2) 묻지 않으면 누구나 일부러 말 해 주지 않는다. 평생 억울한 구취 공포증 1) 우연한 기회에 입냄새 난다는 말을 듣고 평생을 남 앞에 떳떳하게 얘기 해 보지 못하는 구취 공포증이 매우 많다. 2) 몇 십년 지난 다음에야 주위로부터 구취가 전혀 없다는 말을 듣고서 모파상의 진주 목걸이와 같은 꼴이 된다 입 냄새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들 1) 입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한다. 입이 마르는 동안 균은 증식하면서 악취를 풍긴다. 2) 입을 마르게 하는 약 중에는 특히 배 아플 때 복용하는 진경제 같은 것이 있다.3) 담배는 특히 악취를 더욱 악화시킨다. 3) 입으로 호흡하면 입이 마른다. 4) 오랫동안 혼자 재잘거리면 입이 마른다. 5)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이 바싹 마른다. 또 다른 병적 구취도 있다 1) 코에 축농증이 있으면 입을 통해 냄새가 난다. 2) ) 목에 편도선염이 발생하면 냄새가 난다. 3) 3)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냄새가 난다.4) 입 냄새의 발생원을 보면 다음과 같다. 입 냄새 발생 빈도 발생 원 비.율 혓바닥 85-90% 축농증 5-10% 편도 염 3 % 기타 1% [근거] Scientific American 2002;286/4 :58~65:International Society for Breath Odor Research(ISBOR) God Bless you! 전성수 이전글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