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제제가 입맛을 고쳐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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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제제가 입맛을 고쳐주는 이유

 

2017-01-14

 

 

장내 세균의 종류가 변하면 입맛이

달라 진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미국 Arizona대와 New Mexico의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이며 Bio리포트

저널을 통해 발표된 내용입니다.

 

 

장내 세균 종류마다 즐겨 먹는 음식이 다릅니다.

 

장내 세균은 인간의 총 세포 수 보다

100배나 더 많습니다.

그 종류는 1,000종류나 됩니다.

이 많은 종류의 세균들은 각각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 다릅니다.

따라서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 먹습니다.

 

세균들은 음식을 먹고 난 후

여러가지 화학물질 배설하며

이 배설물들이 우리의 장벽을 통해

흡수됩니다. 이처럼 세균으로 흡수된

물질이 우리의 입맛을 조정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물질들이

혈당을 조절한다, 혈압을 내린다,

면역기능을 증강시킨다는 등 여러가지

유익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발표되어 왔습니다.

 

 

장내 세균이 변한다는 말은 무슨 뜻

 

장내 세균의 종류는 1,000종이고

그 수효가 300조개가 됩니다.

그러나 30-40 종류의 세균이

99%를 차지합니다.

 

장내 세균의 종류가 변한다는 말은

30-40종류의 세균 중 몇가지만

증감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컨데 건강한 사람의 장내에

가장 많은 세균에 해당하는 유산균수가

줄어든다면 장내세균수가 40%

감소될 수 있습니다.

그 대신 1%-2% 밖에 안 되는 희소

세균이 40%나 증가합니다

 

장내 세균총에 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은

이 정도의 장내 혁명을 의미하는 것을 말합니다.

 

 

장내 세균이 쉽게 변하는 자의 특징

 

- 광범위 항생제를 먹고 설사를 일으킨 경우

- 위산분비 억제제 PPI를 계속 복용하는 경우

- 담배를 자주 피우는 경우

- 계속 과음하는 경우

- 노화로 위산 분비가 적어지는 경우 등입니다.

 

 


 

[그림-1] 유산균이 섬유질을 분해하여

, 푸로피온산, 낙산 같은 단쇄지방산(SCFA)

만들어 장벽으로 흡수시켜 입맛을

조절하게 됩니다. (아래 글 참조)

 

 

유산균수가 감소되면 입맛이 왜 변하나

 

유산균은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

다른 세균과는 달리 섬유질을 먹고 증식합니다.

 

섬유질을 먹고 난 후에는

초산,

개마산,

푸로피온산

낙산 같은 이른바 단쇄지방산(SCFA)

분비하여 장벽을 통해흡수 시킵니다.

 

이들 단쇄지방산은 출산후부터

인간의 장내 신경계와

호르몬계와

대사계와

입맛을 조절하는 뇌의 감계에

필수 연결고리로 참여하여

항상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입맛을 장기간 잃은 분은

일단 섬유식을 계속하면서

유산균 제제와 요구루트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근거]

Bio Essays August. 15. 2014; Is eating behavior manipulated by the gastrointestinal microbiota? Evolutionary pressures and potential mechanisms:. C. Athena Aktipis et al: University of Arizo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