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 잘 듣는 약이냐고 묻는 환자에게 또는 처방한 약이 안 들었을 때 어떻게 설명 햐야하나 페이지 정보 전성수 0 짧은주소 × 짧은 글주소 복사 Note! 위 주소를 클릭 후, 복사(Ctrl+C)하여 사용하세요. 이전글다음글 목록 본문 이 약 잘 듣는 약이냐고 묻는 환자에게 또는 처방한 약이 안 들었을 때 어떻게 설명 해야 하나? 약이 잘 듣는 지를 물어 보는 환자들이 있다 또는 처방 한 약이 안 들었을 때 안 듣게 된 이유를 설명 해 주어야 할 때가 있다 과연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이와 관련하여 유전자 치료 약 개발의 첨단 회사 Genzyme 사 Aspinall 박사가 최고의 경영학지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를 통해 약효의 보장 문제를 다룬 내용을 요약 소개 한다 환자의 20% 내지 60%만 약이 듣는다 질환 종류 별로 약의 듣는 한계가 다르나 아래 표에서 처럼 환자의 20% 내지 60%에게서만 효과가 나타난다 질병 치료효과 암 (모든 종류 포함) 26% 알즈하이머 병 20% 요 실금 (Incontinence) 40% C형 간염 47% 골다공증 48% 류마치스 관절염 50% 편두통 예방 50% 편두통(급성 치료) 52% 당뇨병 57% 천식 60% 심 부정맥 60% 정신 분열증 60% 우울증 62% 정부기관 이나 학회가 발표하는 표준적 약물 요법 가이드라인은 평균치를 진단 기준으로 하여 평균 적으로 제정된 약물 요법 지침이다 처방의 는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약물요법을 처방하므로 맞춤복이 아니라 기성복에 해당하는 적중 율을 나타낼 수 밖에 없다 [그림]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 조건들; 약물 요법에 차이를 줄 수 있는 조건들 1차 약 2차약 구분 말고 표준 지침에 따라 처방한 1차 약이 실패하면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이 처방에서 저 처방으로 헤맬 수 밖에 없다 이는 오히려 엄청난 보험재정의 적자적 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처음부터 첨단적 진단 법을 사용하여 개인별로 맞춤복 처방을 허락하는 것이 적중 율을 높일 뿐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보험 재정을 살리는 길임을 발표자는 강조 하고 잇는 것이다 [그림] 유전자 진단으로 맞춤복식 약물요법 선택 근거 2007 Oct. Harvard Business Review; Realizing the promise Of personalized medicine; Mara G. Aspinall The president of Genzyme Genetics; Richard G. Hamermesh, Professor of Management Practice at Harvard Business School. 이전글다음글 목록